최근 연이은 악재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강성훈이 교통사고 이후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앞서 강성훈은 1월 26일 5중 추돌 사고로 차량이 반파되는 교통사고에 휩싸였는데요.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았던 강성훈은 그로부터 나흘 뒤, 결손 아동,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재능기부 콘서트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현장음:강성훈]
아이들을 보려고 하니까 설레고요 아픈 것도 벌써 다 낫는 기분이에요
불편한 몸에도 불구하고 아이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함께 했다는 강성훈.
그는 이 자리에서 젝스키스로 데뷔하게 된 10대 시절부터 연이은 악재로 힘겨웠던 지금까지 그간의 이야기들을 털어 놓았는데요.